▲ 장흥 유치면, 황금소나무 신풍습지 공원 식재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유치면 새마을협의회는 식목일을 기념해 황금 소나무 50주를 유치 신풍습지공원에 식재했다.
신풍습지공원은 제방도로를 따라 유채꽃이 만발하여 방문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곳으로, 2021년에 설치한 산책로 데크, 전망대 휴게공간,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누구나 편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다.
김달중 유치면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에 식재한 소나무는 1~2년생 어린 소나무로 주변 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며, 아름다운 경관 조성을 위해 정성 들여 식재했다”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지역을 위해 소나무를 식재 해주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잘 가꾸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쉼터와 볼거리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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