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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1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늘리는’ 규제 교육 펼쳐
기사입력  2023/04/19 [13:59]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1회용품 줄이고, 다회용품 늘리는’ 규제 교육 펼쳐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8일 보성문화예술회관에서‘1회용품 사용규제 정책 교육’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보성군지부의 협조를 받아 1회용품 사용규제업종과 일반음식점 사업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회용품은 줄이고, 다회용품은 늘리고’라는 주제로 30여 분간 진행된 이번 교육은 사업주들에게 1회용품 사용 규제 품목, 규제 적용 범위, 규제 예외 조건 등에 대해 안내·교육했다.

특히 1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 비닐 식탁보 등이 규제 대상에 포함되는 등 최근 1회용품 사용 규제 정책이 확대·강화됨을 적극 홍보했다.

교육에 참가한 사업자는 “보성세계차엑스포를 앞두고 1회용품 규제 교육을 받게 돼 보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성군의 선진적인 문화를 전파 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1회용품 규제에 긍정적인 뜻을 밝혔다.

한편, 보성군은 오는 11월 24일부터 1회용품 규제 대상·품목에 대한 과태료 계도 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1회용품 규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1회용품 사용규제 내용을 상반기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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