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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새로운 강진 변화 소회 밝힌 이 승옥 강진군수
군수 취임 100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
기사입력  2018/10/05 [11:59] 최종편집    이기원

▲     ©KJA 뉴스통신

[KJA뉴스통신=이기원 기자]이승옥 강진군수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민선 7기 군정 운영의 소회를 밝혔다.
이 군수는 “지난 100일간 소중한 경험과 군민의 적극적 참여와 애정어린 제언, 또한 800여 공직자의 지혜를 모아 민선 7기 강진군정이 앞으로 순항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히고“”강진만의 독특한 자원을 지속 발굴, 보안하고 발전시켜 ‘더불어 행복한 지역 공동체,강진만들기“에 가일층 분발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군수는 “낙후된 내고향 강진이 잘 살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우선 민선 7기 향후 4년 동안의 군정 운영방향을 확고히 하겠다”고 밝히고 “소통의 리더십으로 군민이 주인이 되는 ’더불어 행복한 강진시대‘를 열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 군수는“군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창출‘과 ’기업유치‘추진시스템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또한 “강진읍의 오랜 숙원인 ’동문안 일대‘와 ’중시상가‘등을 개발할 수 있는 추진동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더욱이 이 군수는“행정의 대원칙인 ’절차와 원치‘의 준수를 통해 중단 혹은 부진했던 사업을 정상화 시켰다”고 말하고“공직사회 내 소통문화 확산을 통해 업무는 자율적, 능동적으로 군민에게는 친절 봉사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 군수는“더불어 행복한 지역공동체,강진만들기를 위해 일자리 창출을 군정이 최우선 목표로 삼고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히고 이어“군의 기간산업이자 생명산업인 농,림,축,수산업의 자생력을 키우는데 노력하겠다”말했다
또한 “향토색 짙은 문화예굴을 접목한 체류형 관광산업 육성과 더불어 행복한 강진만의 정이 흐르는 복지공동체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주요 기반시설 확충으로 지역간 균형발전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체류형 관광을 위해 이 군수는"최근 강진읍 일대에 호텔 부지가 확보되고 신설중인 골프장내에 골프텔과 컨벤션 홀을 활용해 머물면서 돈을 쓸 수있는 기반이 조성되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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