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해정씨 대종회 정학수 회장, 신안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압해정(丁)씨 대종회 정학수 회장은 지난 16일 신안군을 방문해 지역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압해정씨 대종회 정학수 회장은 2022년 3월 신임회장으로 선출됐으며, 압해정씨는 매년 1,000여명 이상이 모여 시제를 지내고, 단결과 화합에 힘쓰며 대종회를 이끌어 가고 있다.
정학수 회장은 “압해정씨 뿌리인 신안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 신안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정학수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기부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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