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여수시가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다양한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내달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키자니아 직업체험관, LG사이언스 홀 등에서 아동 현장 직업체험활동 프로그램 ‘몰라도 신나게 직업탐색’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참여인원은 초등학교 4학년 35명으로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저소득가정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각 학교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여수시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전액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함으로써 자신의 흥미와 진로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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