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영암군 제6차 재난지원금, 세대당 20만원 지급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 위해 세대별 재난생활비 지급
기사입력  2023/04/18 [11:40]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군 제6차 재난지원금, 세대당 20만원 지급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은 코로나-19 등으로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군민들의 고통을 덜고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세대당 20만원(세대주 구분이 없는 외국인은 인당 1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이번 제6차 재난지원금의 지급을 위해 지난 제1회 추경예산에 군비 57억 원을 확보한 바 있다.

지급대상은 지급기준일(2023. 4. 10.) 이전부터 현재까지 영암군에 주민등록을 둔 세대주이며, 등록외국인의 경우에는 영주권자와 결혼이민자에게 지급된다.

주민등록상 세대별 세대주가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할 경우에는 영암사랑상품권(지류)으로 지급하며, 영암사랑카드를 통해 수령을 희망할 경우에는 영암군청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5월 8일부터 19일까지 세대주 명의로 접수, 접수일로부터 1~2일 내에 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오는 24일부터 5월 19일까지이다.

군 관계자는 “제6차 재난지원금이 군민에게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 사용되어 지역 경제가 빠르게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