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하당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희망찬 목포만들기 결의대회를 갖고 약속지킴, 마을가꿈, 칭찬운동, 사랑나눔 운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하당동이 자생단체별로 희망찬 목포만들기 릴레이 결의대회를 추진하며 범시민 운동의 저변확대에 앞장서고 있다.
하당동이 진행하는 희망찬 목포만들기 릴레이 결의대회는 ‘2023 희망찬 목포만들기’ 범시민 운동을 좀더 많은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서이다.
지난 7일 새마을부녀회가 하당동 자생조직중 첫 번째로 20여명의 회원이 하당동복지센터에 모여 첫 결의대회를 시작했으며, 지난 10일에는 『청정전남 으뜸마을』11통, 12통 마을 추진단 20여명이 모여 두 번째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박희자 하당동장은 “앞으로 주민자치위원회, 방위협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도 지속적으로 희망찬 목포 만들기 릴레이 결의대회를 추진해 나갈 것이다”면서 “범 시민운동이 시민생활 곳곳에 스며들어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목포-신안 통합의 새 시대 마련, 천만 관광도시 건설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희망찬 목포만들기 범시민 운동은 질서·규범을 준수하는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약속지킴(Promise), 고유의 특색을 갖춘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마을가꿈(Image), 화합하고 소통하는 도시 구현을 위한 칭찬운동(Nice),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Kind)을 4대 실천 과제로 설정하고 시민들의 동참을 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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