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장동면, 신규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가족 알리기’ 눈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장동면에서는 1월부터 시행 중인 신규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가족 알리기 사업을 위해 지난 13일 신규 전입자 가정을 방문했다.
신규 전입자 동네방네 우리가족 알리기 사업은 농촌에서 새로이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귀촌인들에게 마을주민들과 원활한 소통을 이룰 수 있도록 본인 가족을 소개할 수 있는 엽서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산동마을에 전입한 한 가구는 “도시를 떠나 조용한 장동에 정착하여 농사를 지으며 살고자 왔다”며 “이 엽서를 통해 이웃들과 인사하고 소통하며 잘 지내고 싶다”고 말했다.
문수연 장동면장은 “새로 전입해 온 귀농ㆍ귀촌인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도와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행복한 장동 만들기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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