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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평생학습 낭만소풍” 그 두 번째 이야기
2018년 곡성군 평생학습 성과발표회 열려
기사입력  2018/10/04 [15:27]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2018년 곡성군 평생학습 성과발표회 열려
[KJA뉴스통신] 곡성군이 심청축제 기간 중인 오는 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뚝방마켓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평생학습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발표회는 작년에 이어 ‘평생학습 낭만소풍’이라는 주제로 야외에서 진행된다.

특히 지역의 독특한 플리마켓으로 자리잡은 뚝방마켓과 콜라보레이션을 이뤄 더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문해학습반의 시화 46점, 규방공예, 손바느질, 재봉교실, 도자기, 캘리그라피, 프랑스 자수, 지승공예, 네일아트, 정리수납과정 등 곡성군 평생학습 수강생들의 작품이 다수 전시된다.

또한 오후 4시부터는 평생학습 정기강좌와 학습동아리가 주인공이 되어 해금, 하모니카, 오카리나, 가곡, 방송댄스 등 5개 공연을 선보여 다양한 즐길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배움에서 그치지 않고 가족과 지인, 더불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 모두에서 선보일 수 있는 기회인만큼 학습자와 평생학습 강사들의 참여의 열기가 높다.

작품활동과 공연연습에 매진했다. 발표회에 참여하는 한 수강생은“1년에 한번 개최하는 평생학습 성과발표회인만큼 최선을 다했으니 많이들 보러 오세요.”라며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청명한 가을하늘, 한글반 어르신들의 시화작품, 주민들의 평생학습 공예작품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학습자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에게도 좋은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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