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 개최하여 안전 대책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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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곡성군이 제18회 곡성심청축제를 맞아 곡성경찰서 등 지역 내 9개 유관기관·단체가 참여한 가운데‘곡성군 안전관리위원회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실무위원장인 김선호 부군수의 주재로 진행됐고, 오는 6일부터 9일 까지 개최되는‘제18회 곡성심청축제’의 안전사고를 방지를 위한 축제 안전관리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날 안전관리위원회에서는 행사 계획의 적정성, 위기상황 발생 시 대응조치 계획, 행사장 질서유지 등 안전관리대책 전반에 대해 꼼꼼히 확인하고, 관계기관별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통해 축제 사전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곡성심청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서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행사장 시설 안전관리와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대책운영 등 예기치 못한 안전사고에 적극 대처하기로 논의 했다.
김선호 실무위원장은 “각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추진과 함께 행사 운영요원 안전교육 등을 철저히 실시해 곡성을 찾는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행사에 참여하고 성공적인 축제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힘써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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