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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현의원, ‘미세먼지 없는 스마트도시 설계’ 토론회 개최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공동주관
기사입력  2018/10/04 [15:27]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신용현 의원
[KJA뉴스통신] 지난 7월16일 대통령직속 제4차산업혁명위원회가 발표한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구상과 관련 국회 차원의 첫 정책토론회가 다음 주 열린다.

바른미래당 소속 국회 신용현 의원이 민주평화당김경진 의원, 무소속의 손금주 의원과 공동주최로 “4차산업혁명시대 미세먼지 없는 스마트도시 설계” 정책토론회가 10월 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는 미세먼지 없는 맑고 쾌적한 도시, 교통문제가 해결되고, 취약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시, 자연환경이 잘 어우어진 생산력 있는 도시설계 등 스마트시티가 실제 구현되는 방향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제1발제는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오성남 교수가 “제4차산업혁명시대의 스마트기후도시”라는 주제로. 제2발제는 연세대학교 도시공학과 김갑성 교수가 “제4차산업혁명과 스마트도시 시범사업”이란 주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날 주제발표에 대한 토론은 국토교통부 도시경제과 이정희 과장, 기상청 기상서비스진흥국 이정란 국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미세먼지사업단 배귀남 단장, 전 방재학회장인 공주대학교 정상만 교수,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연구센터 진경호박사가 맡는다.

이날 토론회는 국회 연구단체인 4차산업혁명포럼과 과학기술인 원로인사로 구성된 한국시니어과학기술인협회 공동 주관으로 진행된다. 후원은 국토교통부, 기상청,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스마트시티연구센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미세먼지사업단, 한국외국어대학교대기환경연구센터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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