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예비창업가와 초기창업가의 성공 창업을 지원하는 ‘야! 너도 창업할 수 있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산구 청청플랫폼의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인 ‘청고래(청년과 함께 고민하는 래(내)일)’의 일환이다.
경기 부진과 취업난 속에서도 성공 창업을 꿈꾸고 있는 청년의 창업역량을 강화하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스마트스토어 구축 및 상세페이지 제작을 시작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 전략, 부가세‧종합소득세 신고 및 절세 방안까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강의를 운영할 예정이다.
광산구에 거주하고 있거나 광산구에서 활동하는 만 19~39세 예비창업가와 3년 이내 초기창업가를 대상으로, 23일까지 최대 6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은 온라인 링크나 웹포스터의 큐아르(QR)코드에 접속한 뒤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산구 일자리정책과 청년활력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산구 청년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 ‘청고래’는 3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관내 청년들을 대상으로 취업‧창업‧자기 계발 3대 중점 분야별로 총 9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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