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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좌 참가자 모집
『난생처음 시골살이』지역 작가 ‘은는이가’와 함께
기사입력  2023/04/13 [11:02]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도서관, 야간 인문학 강좌 참가자 모집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영암도서관은 2023년도 정기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달 4월 26일, 작가 초청 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강좌는 영암도서관 시청각실(2층)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3시간가량 진행할 예정으로, 『난생처음 시골살이』의 작가 은는이가의 강연과 함께 질의응답을 통한 소통의 시간으로 꾸며진다.

우리 지역에 귀촌하여 살고있는 작가 은는이가는 프리랜서 미술가이자 작가,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감자야! 마법을 보여줄래?』, 『참을성 없는 파프리카』, 『난생처음 시골살이』등 여러 편의 책을 집필했다.

강좌 신청은 이달 4월 13일부터 4월 25일까지 영암도서관 1층 사무실 방문 접수 또는 이메일 접수로 진행되며, 이메일 신청의 경우는 영암도서관 누리집(홈페이지) 인문학 강좌 공지 코너에서 서식을 다운받아 작성 제출하면 된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우리 지역에 귀촌하여 생활하고 있는 작가의 생애 첫 시골살이에 대한 작품을 통해 농촌 생활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의 문화를 공유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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