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 유치면, 취약계층 대상 안심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유치면에서는 독거어르신 가구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관내 홀로 거주하시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출입구 안전난간 및 주택 내 안전바 등을 설치했다.
도우을 받은 어르신은 “대문을 지나 집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경사가 져서 걷기가 힘들고 미끄러질까봐 걱정이 됐는데 이렇게 안전난간을 설치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안경아 유치면장은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아울러 대상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 없이 보다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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