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 직원들 목포 동민영아원 방문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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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전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는 지난 3일 목포 동민영아원을 방문해 40여 명의 아이들에게 필요용품을 전달하며 사랑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행사는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개됐다.
봉사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아이들과 산책하고 함께 놀면서 나눔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됐다.
사랑을 주기보다 아이들로부터 무한한 사랑을 받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김평훈 학교지원과장은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직원들이 아이들과 소통하고 사랑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모두가 소중한 혁신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따뜻한 행정 지원의 좋은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전남도교육청 학교지원과는 앞으로도 지역에 있는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전남교육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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