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제8회 시민 영어 무료 강좌 개강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목포벤처․문화지원센터에서 ‘제8회 시민 영어 무료 강좌’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영어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수강생을 모집해 이뤄지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의 접수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강좌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상황별 회화와 발음 교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은 개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효과가 있다. 올해에는 영어에 이어 일본어, 중국어 강좌도 개설하여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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