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장흥군,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열어
4월 20일 장흥군민회관서 플래시 콘서트 공연 개최
기사입력  2023/04/12 [11:16]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장흥군,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열어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플래시 콘서트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한 가수 알리가 출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KoCACA)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군민 문화향유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공연이다.

출연자는 가수 알리(대표곡 서약), 한동준(대표곡 사랑했지만), 개그맨 김재롱(개그콘서트 납득이), 지휘 박상현(서울 필하모니 합창단장)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대중가요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0,000원이며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 또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장흥군은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의 해 선포에 발맞추어 장흥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를 발족한 이래, 관내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군민들을 위한 여러 공연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 군수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장흥군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 선포 기념 첫 콘서트로 의미가 있다”며 “수준 높은 공연을 적극 기획하여 연중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