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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 버섯전문인력 양성
장흥군 유치면 일억농장에서 멘토-멘티 매칭 현장실습
기사입력  2018/10/04 [14:5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장흥군 유치면 일억농장에서 멘토-멘티 매칭 현장실습
[KJA뉴스통신] 장흥군버섯산업연구원은 지난 9월 11일부터 2일까지 장흥군 유치면 일억농장에서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취업 희망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버섯종균기능사 양성과정에는 30여명이 수료했다.

일억농자에서 진행된 실습은 버섯종균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현장교육과정으로 표고 종균 접종 및 생산, 가공 등 버섯생산 전반적인 과정으로 구성됐다.

조상철 일억농장 대표는 “실습생들의 학습 열의가 대단하다”며 “짧은 기간 밀도있게 진행된 교육을 통해 참여자 모두가 자격증 취득의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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