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관산읍, ‘제29회 읍민의 날’ 기념식 개최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 관산읍은 지난 7일 관산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29회 관산읍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성 장흥군수, 왕윤채 장흥군의회 의장, 전라남도의회윤명희 의원, 장흥군의회 홍정임·김기용·백광철 의원이 참석했다.
지역 기관·사회단체장과 주요내빈, 주민 100여명도 함께 자리했다.
식전공연으로 관산초등학교 학생들의 우쿨렐레 연주, 수화 및 율동 공연이 펼쳐졌다.
관산읍 여성들로 구성된 천관우리소리는 민요 공연을 선보였다.
기념식은 관산읍민의 상 시상, 장한어머니상 시상, 기념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관산읍민의 상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김정남 전 번영회장이 지역개발부문으로 수상하고 안산어머니재단 장한어머니상은 이금순(장환마을)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추상이 관산읍장은 “관산읍이 가진 발전가능성과 잠재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읍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산의 변화와 발전을 응원하고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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