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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1동 쌍암생활공예회, 프랑스자수 작품 전시
‘오순도순 마을살이 주민공모사업’하며 한 땀 한 땀 만든 작품 선봬
기사입력  2018/10/04 [14:10]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오순도순 마을살이 주민공모사업’하며 한 땀 한 땀 만든 작품 선봬
[KJA뉴스통신] 첨단1동 쌍암생활공예회가 광산구 ‘오순도순 마을살이 주민공모사업’의 하나로 마련한 프랑스자수 작품들을 마을카페 ‘다독임’ 갤러리에 오는 12일까지 전시한다.

수공예에 관심이 있는 주민 10여명이 결성한 문화공동체 쌍생공 회원들은, ‘봉쥬르∼ 바늘껴보숑∼’ 사업으로 지난 7,9월 프랑스 자수를 배웠다.

이 과정에서 만든 작품을 지역 주민과 함께 나누며 공유하기 위해 전시하고 있는 것. 쌍생공 정영춘 회장은 “여름 내내 회원들이 애쓴 수고가 전시를 통해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회원들도 자수로 소통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을 가져 즐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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