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 어린이 안전수칙 준수 문화 조성에 나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소방서는 거리두기 해제 이후 학교와 어린이보호구역 주변에서 학생들의 실외 활동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어린이 안전환경 조성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관내 초등학교 33개교를 대상으로 목포교육청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체계 구축을 통한 사회안전망 조성을 궁극적 목적으로 추진된다.
주요 내용으로 등굣길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 및 피켓 활용 릴레이 홍보, 어린이 맞춤형 소방안전교실 운영 등이 있다.
한편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어린이 안전문화 구축 및 안전상식 향상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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