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가 7일 구청 2층 상황실에서 생활밀착형 정책 아이디어 발굴에 앞장설 ‘제9기 광산구 생활공감정책참여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은 시민 생활에 편익을 주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제안하고, 구 대표 정책을 모니터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9기 참여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폭넓은 연령대와 주부, 회사원, 자영업자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25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앞으로 2년간 활동한다.
앞서 지난 1일 모니터링 활동의 일환으로 ‘명품 30리길 함께 걷자(걷기+자전거 타기)’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9기 생활공감정책참여단이 광산구 행정 혁신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추진에 큰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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