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성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 개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보성군은 지난 6일 김규웅 부군수 주재로 2024년(‘23년 실적) 정부합동평가 대비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갖고 실적 향상 및 목표 달성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소관 지표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실적 제고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평가 지표 업무를 담당하는 팀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평가에서 실적이 부진했던 지표에 대해서는 업무 추진 시 발생하는 장애 요인 등 문제점과 행정 여건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대응책을 찾고 가장 실효성 있는 대처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보성군은 오는 연말까지 매월 보고회를 개최하고 목표 실적 달성 및 전남도 내 상위권 진입을 위해 진행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관리할 방침이다.
김규웅 부군수는 “정부합동평가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시책 사업들에 대한 종합 평가와 같은 만큼 부진한 지표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실적 제고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적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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