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 순천시는 오는 9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예술회관에서 ‘오페라 갈라쇼 – 사랑 플러스’를 초청 공연한다고 한다.
‘오페라 갈라쇼 – 사랑플러스’는 지난달 시민들에게 큰 감명을 줬던 오페라 ‘리골레토’의 대표적인 아리아 ‘여자의 마음’을 비롯하여 로미오와 줄리엣, 오페라의 유령, 라보엠 속 다정한 연인들의 낭만적인 사랑의 선율을 정상급 성악가들의 목소리로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오페라 갈라쇼 – 사랑 플러스’는 만6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입장권은 티켓링크 또는 문화예술회관 방문을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관람료는 R석 10,000원, S석 8,000원이며, 장애인,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어르신,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모⦁부자 가족세대, 다문화가족, 3자녀이상증 소지자, 장기⦁인체조직 기증 등록증 소지자, 순천문화예술회관 정기회원, 초⦁중⦁고교생, 30인 이상 단체 등에게는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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