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시, 전국(장애인)체전 시민 서포터즈 응원단 모집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의 시민 서포터즈 응원단 2,023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오는 10일부터 7월 28일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시민들의 관심과 체전분위기 붐업조성을 위해 6월 30일까지 집중모집 기간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대상은 목포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시민 응원단은 오는 9월부터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이 끝날 때까지 활동하게 된다.
시민 서포터즈 응원단은 경기 관람과 열띤 응원으로 활기찬 대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기장 환경정화, 올바른 관람문화 정착 캠페인을 함께 추진하며 체전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목포시는 시민 응원단에게 경기장 환경정비, 캠페인 활동 등에 대해 1365 자원봉사포털 가입시 봉사활동 실적을 인정해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1897년 개항이래 목포를 주개최지로 열리는 양대 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 서포터즈 2,023명의 주인공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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