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 2023 청명·한식 특별경계근무 실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소방서는 지난 4일부터 오는 7일까지 빈틈없는 현장대응 체계 확립 및 대형화재 예방, 인명피해 최소화를 목적으로 특별경계근무에 임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계근무를 통해 목포소방서는 ▲ 화재취약지역 등 화재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 대형재난 대비 현장 대응태세 확립, 취약대상 기동순찰 실시 ▲ 관서장 중심 현장대응 및 상황관리로 초기대응체계 강화에 나선다.
특히 지난 2일 하루에 발생한 산불 건수가 역대 세 번째로 많았던 만큼 산림인접지역을 위주로 소방차량 기동순찰대를 상시 비치하여 대형 산불 화재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확률이 높기에 적극적으로 예방 순찰과 캠페인을 실시해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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