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포소방서,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신고포상제 운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소방서는 비상구 폐쇄·잠금·훼손 등 불법 행위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신고와 건물 관계인의 자율안전 관리 의식 향상을 위해 연중 실시 중인 신고포상제 운영사항 홍보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신고 대상은 다중이용업소 및 문화·집회 시설, 판매시설 등 9개 대상이며
비상구 등을 폐쇄·훼손하거나 장애물을 설치해 피난에 지장을 주는 행위가 이에 해당한다.
목포소방서는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해 연중 업무로 신고포상제도를 운영 중에 있으며, 목포소방서 홈페이지 민원마당에서도 해당 내용을 확인 후 신고할 수 있다.
박의승 목포소방서장은 “비상구는 목적에 맞게 비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장애물을 방치하거나 폐쇄해서는 안 된다.”며 “신고포상제로 올바른 안전 문화가 조성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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