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찾아가는 임야화재예방 교육 실시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는 최근 가뭄과 건조한 날씨의 지속으로 크고 작은 임야화재가 발생하면서 군민의 재산ㆍ인명피해를 주고 있어 예방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진도군 내의 고군면, 군내면, 의신면 마을 등을 방문해 쓰레기 소각, 논 ․ 밭 태움 지도 산불ㆍ들불 경각심 제고 소화기 점검 및 사용법 교육 단독경보형 감지기 점검 등 생활안전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최근 전국 곳곳에 발생하는 임야ㆍ산림 화재는 대부분 부주의에서 시작되며 쓰레기ㆍ논두렁 소각 등의 행위는 순식간에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만큼 군민이 경각심을 가지고 삼가야 한다고 안내했다.
생활안전순찰대 관계자는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임야 화재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며 “군민 모두가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 화재 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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