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 “꽃 피는 봄이 오면, 화전 만들기” |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가족센터는 오는 4월 1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지역민을 대상으로‘가족사랑의 날’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사랑의 날’은 가족친화 문화조성 및 정시퇴근문화 확산 도모를 위해 실시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형태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가족 여가 문화 프로그램이다.
4월부터 10월까지 총 7회기로 운영되며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공예 및 놀이활동, 요리체험, 문화체험 등을 통한 가족 간 소통과 어울림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4월은 외부 전문체험학습장에서 '꽃 피는 봄이 오면, 화전 만들기'를 주제로 화창한 봄날, 가족 나들이를 겸한 화전 만들기 체험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프로그램의 접수 기간은 3월 30일부터 4월 5일까지로 지역 내 거주하는 2인 이상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영암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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