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본량동, 주민과 동행‧공감의 날 가져 |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 본량동이 31일 주민들과 함께 황룡강 제방길을 걸으며 소통하는 ‘동행‧공감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은 만개한 벚꽃 길을 걸으며, 환경정화 활동도 실시했다.
본량동은 앞으로 용진산, 메타세쿼이아길, 왕동저수지 둘레길 등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동행‧공감의 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옥태 본량동장은 “주민들과 함께 명품길을 걷고 소통하며 본량동의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민선8기 광산구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명품 30리길 조성사업과 연계해 본량동을 누구나 찾고싶은 지역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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