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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한다
기사입력  2018/10/02 [16:34] 최종편집    이기원 기자
    특별방역
[KJA뉴스통신]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가축질병 청정지역 사수를 위해 10월 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구제역·AI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해 집중 방역을 실시키로 하고 2일 광산구 진곡동 한우농장에서 소독차량을 활용해 축사 소독을 하고 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광주·전남지역이 전국 오리사육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이 기간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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