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화’ 성료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장흥실내체육관에서 3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 제61회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탁구대회는 전국의 중·고 엘리트 탁구선수 및 임원 등 600명이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남·녀 중·고등부 단체전, 개인전, 복식전으로 각 부별 조별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되어 우승자를 가렸다.
경기 결과 단체전은 남고부 대전동산고, 여고부 대송고, 남중부 장흥중, 여중부 호수돈여중에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단식은 남고부 이호윤(대전동산고), 여고부 김성진(대송고), 남중부 김수환(내동중), 여중부 유예린(문성중)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복식은 남고부 임도형·이호윤(대전동산고), 여고부 이다연·손단비(청명고), 남중부 박민규·이성민(곡선중), 여중부 정예인·김하늘(문산수억중)이 각각 우승했다.
김성 장흥군수는“제61회 전국 남녀 중고 학생 탁구대회가 장흥군에서 개최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지속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장흥군 체육발전과 각종 전국 단위 대회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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