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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 상징물 공모
오는 2019년 영암대회 준비 본격화
기사입력  2018/10/02 [15:41]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영암군
[KJA뉴스통신] 영암군은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포스터, 엠블럼 등 5개 부문의 대회 상징물 공모를 오는 26일까지 30일 간 실시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전남장애인체전 상징물은 14만 전남 장애인과 200만 도민, 6만 영암군민의 바람을 함축적으로 담아냄으로써 전 도민의 관심을 높이고 체전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키는 중요 수단이다.

대회 상징물 공모는 ‘포스터, 엠블럼, 마스코트, 구호, 표어’로 응모기간은 지난 9월 2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30일 간이며 공모대상은 5종 10점, 응모자격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작품의 주제는 200만 도민과 14만 장애인이 함께 하는 어울림체전,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노력의 땀으로 역경을 이겨내는 감동체전 등의 목표를 함축적으로 담아내면서 전라남도의 전통과 역사, 문화, 비전의 정체성과 개최지인 영암군의 정체성도 연계시켜 표현되어야 한다.

접수방법은 직접방문, 우편접수, e-mail 접수도 가능하며 당선 작품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중, 전문가로 구성된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어 총 5종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면 된다.

전동평 대회추진위원장은 오는 “2019년도 5월 영암군에서 개최되는 제27회 전라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이번 상징물 공모에 많은 도민의 관심과 참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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