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군, 보훈회관 서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진도군이 보훈회관 서화체험교실 개소식을 열었다.
진도군 보훈단체협의회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가족들에게 감사와 예우의 마음을 담아 ‘글과 꽃이 함께하는 서화체험’이라는 목표로 오는 12월까지 매주 화, 금요일 운영한다.
서화체험교실은 대한민국 미술대전 대상 수상과 진도군 예총회장을 역임한 김용선 화백을 강사로 초빙, 서화 수업을 통해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정서함양 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지난해 보훈·참전명예수당 인상과 함께 올해 참전용사 사망위로금 인상과 배우자 수당을 신설하는 관련 조례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며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보훈 대상자와 보훈가족을 비롯 보훈단체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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