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식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신창동 주민자치위,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열어
기사입력  2018/10/02 [15:14] 최종편집    백진곤 기자
    어린이 교통안전교실 열어
[KJA뉴스통신] 2일 광산구 신창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애플유치원에서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실’을 실시했다.

2018년 구 주민참여예산사업에 선정돼 ‘안전한 신창마을 만들기’를 추진하고 있는 동 주민자치위는, 교통사고 방지와 안전 경각심 제고를 위해 이번 교통안전교실을 계획했다.

이날 행사를 포함해 오는 17일까지 유치원과 어린이집 3곳에서 총 3회 교통안전교실을 연다.

그 첫 행사로 열린 이날 교통안전교실에서 참가 어린이와 부모는 함께 교통사고 예방법을 배우고, 가방 안전고리 만들기 체험을 하는 등 생활 속 교통안전에 대해 공부했다.

동 주민자치위 박정희 위원장은 “어린이 교통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어린이들 스스로 사고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도록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실 이외에도 동 주민자치위는 지구대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주변에 안전표지판도 설치해 나갈 계획이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