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 탄소중립 실천 환경정화 추진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한국생활개선 장흥군연합회에서는 우드랜드 및 억불산 일원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을 생활화하고 억불산과 우드랜드를 찾고 있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장흥군의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90여 명의 회원들은 정남진 편백숲우드랜드를 거쳐 억불산 정상까지 등반하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회원 간에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는 지역 내 농촌여성 268명으로 구성되어 지역사회에서 생활ㆍ영농사업과 각종 학습활동을 선도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하여 환경정화 활동, 탄소중립실천 생활화, 경관조성 봉사 등 추진하였다.
김회옥 한국생활개선장흥군연합회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환경개선 운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며 “농촌 여성 리더로서 따뜻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농촌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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