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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도서관, 제59회 도서관주간 행사 운영
“ 따뜻한 봄, 도서관 놀러오기 좋은 날 ! ”
기사입력  2023/03/27 [12:03] 최종편집    박기철 기자

▲ 영암도서관


[KJA뉴스통신=박기철 기자] 영암군 영암도서관이 제59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 아래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의 설립 목적, 중요성에 대한 전 국민의 인식 제고를 위해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으로 1964년부터 이어오고 있으며 매년 4월 12일부터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행사다.

환경에 관한 책을 읽고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적는 서약서를 작성한 뒤 나만의 텀블러 가방을 만드는 '나는야 지구지킴이', 도서관 회원 카드를 수납할 수 있는 귀여운 동물 모양 지갑을 직접 바느질로 만들어보는 '엄마 아빠와 도서관 카드지갑 만들기'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걱정인형 책갈피 만들기', '나의 인생 책을 소개합니다', 책, 도서관, 독서 등에 관한 책들을 전시하는 '책과 도서관이 궁금해!' 등의 다양한 행사가 예정되어 있다.

별도의 접수 없이 도서관주간 기간 중 누구나 자유롭게 도서관에 방문하여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영암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영암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주간을 맞아 도서관과 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전시에서는 올해부터 법정 기념일로 지정된 ‘도서관의 날’을 알리기 위한 코너도 마련할 예정이다”며, “온 가족이 함께 도서관에 모여 독서의 즐거움을 나누고, 도서관의 역할과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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