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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이곡정보화마을’로 황금배 따러가세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황금빛 배따기체험 실시
기사입력  2018/10/02 [14:12] 최종편집    이철훈 기자
    이곡정보화마을’로 황금배 따러가세
[KJA뉴스통신] 순천시 낙안배이곡 정보화마을에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정보화 마을내 순흥농원, 배꽃피는마을, 대석청농원에서 ‘낙안 배따기 체험’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

낙안 정보화마을에서 생산되는 낙안배는 비옥한 토양과 풍부한 일조량으로 당도가 높으며 과실이 크고 탐스러운 것이 특징으로 체험비는 배 2개와 배즙 2개가 7,000원, 배 3개와 배즙 3개가 9,000원이다.

이와 함께 배꽃피는마을에서는 배 깍두기 담그기를 추가로 체험할 수 있다. 또한 3,000원의 체험비를 추가하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가르쳐주는 이화서당 훈장님의 예절교육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배꽃 내음 가득한 자연경관과 황금빛으로 익어가는 배 과수원에서 가을추억도 만들고, 수확체험을 통한 결실의 기쁨을 만끽하며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길 바란다”며 “참여 신청이나 자세한 사항은 낙안배이곡 정보화마을로 문의하면 된다”고 전했다.

한편, 순천시 낙안배이곡 정보화마을은 행정자치부에서 실시한 2017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 결과 선도마을로 선정되는 등 높은 재구매율을 보이며 널리 사랑받고 있다.

또한, 매년 배따기 체험행사에 참여하고자 인근 광양, 여수, 보성에서도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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