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광주 광산구는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에서 청년작가 초대전 ‘이런 봄, 처음 봄’ 전시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광산구 관내 대학 출신 20~30대 신진 청년 예술가들이 참여한 이번 초대전은 새로운 지역 예술가 성장과 발돋움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김건(전남대) △민기쁨(조선대) △안진석(전남대) △유가은(조선대) △조성민(조선대) 등 참여 작가 총 5명이 작품 50여 점을 전시한다.
다섯 명의 작가가 이번 단체전을 위해 빛을 활용해 직접 제작한 합작품도 전시장 중앙에 설치돼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4월20일까지 진행된다. 소촌아트팩토리 큐브미술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평일과 주말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시민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광산구 관계자는 “다섯 명의 청년 작가들이 바라보는 ‘이런 봄’은 어떤 모습일지 이번 초대전을 통해 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전시 정보는 광산구 소촌아트팩토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광산구 문화예술과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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