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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중심에서 목포 관광 열띤 홍보
전남 방문의 해 시즌 2, 2023 서울페스티벌 참가, 목포 관광 홍보관 운영
기사입력  2023/03/24 [13:37] 최종편집    변주성 기자

▲ 서울의 중심에서 목포 관광 열띤 홍보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가 서울의 중심에서 목포의 매력을 알렸다.

시는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2년차를 맞아 지난 21일, 22일 이틀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2023 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해 목포 관광 홍보에 열을 올렸다.

2023 서울페스티벌은 전남도가 목표한 '국내 관광객 1억명 유치', '해외관광객 300만명 유치'를 위한 글로벌 전남 관광 대도약 원년을 선포하는 행사로 개막식과 축하공연, 홍보관 운영, 관광 사진전 등으로 구성됐다.

시는 이틀간 초청인사와 출향민, 서울시민 등을 대상으로 개항이래 최초 주개최지가 되어 열리는 제 104회 전국체전과 제 43회 전국 장애인체전, 유달산 봄축제, 목포해상W쇼 등 주요 행사‧축제와 목포 대표 특산품 등을 홍보했다.

특히, 시군 관광 홍보부스 대표로 목포 홍보부스에 한덕수 국무총리, 김영록 도지사가 특별 방문해 힘을 보탰다. 또한 행사장에서 공중파 방송 프로그램 '6시 내고향' 특별 생방송이 진행됐는데 시화골목을 중심으로 목포 관광명소가 소개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시민 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 목포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 앞으로 목포 관광 홍보에 더욱 집중하여 2천만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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