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 장흥소방서 직원 격려 방문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소방서는 지난 20일 홍영근 전남소방본부장이 장흥소방서, 유치119지역대, 보림사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영근 본부장은 2022년 주요성과와 2023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고, 지역 특색에 맞는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이어, 지난 12월에 신축·이전한 유치119지역대에 방문하여 최일선에서 근무중인 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장흥군의 대표 관광명소인 보림사를 찾아 역사적인 문화유산으로서 가치를 오래도록 보존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해주기를 당부했다.
홍영근 본부장은 “장흥군이 소방본부·장흥소방서·특수대응단 이전으로 전남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통합 컨트롤 타워로 재탄생 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바탕으로 더 발전하는 조직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향식 장흥소방서장은 “바쁜 일정에도 소방서를 방문해주신 홍영근 본부장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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