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제9호 아너 소사이어티 탄생 ‘김성훈 병원장’ |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장흥군은 20일 장흥 김성훈이비인후과 김성훈 병원장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5년 이내에 1억원 이상의 기부금을 납부하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이다.
김 병원장은 2017년부터 중·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 교복과 생필품을 지원하여 지역의 나눔 리더로 활동하고 있다.
김성훈 병원장은 “장흥지역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후원을 해왔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전해주시는 김성훈 병원장님께 감사드리며, 군 역시 청소년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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