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첫 목포시민아카데미 강좌 개최…타일러 라쉬 초청 | [KJA뉴스통신=변주성 기자] 목포시와 목포MBC가 시민 평생교육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목포시민 아카데미 강좌를 오는 28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강좌에는 세계자연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도 다수 방송에 출연하고 있는 인기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초청했다.
이날 타일러 라쉬는 ‘기후 위기, 내 삶, 내 사람의 위기’ 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친다.
타일러는 기후위기에 직면한 우리에게 자연이 말하는 이야기를 전하며, 기후위기의 현실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실천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갖을 예정이다.
목포시 관계자는 “28일, 오후2시 목포 MBC공개홀에서 펼쳐지는 이번 강좌를 통해 자연과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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