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재능복합프로그램' 울산119안전문화체험장에서 시범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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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A뉴스통신] 남부지방산림청 양산국유림관리소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울산 태화강 둔치 일원에서 '울산 119안전문화축제'에 참여해 국민들에게 ‘산림재능 복합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교육기부행사, 산불예방홍보활동 및 숲체험교실을 국립신불산자연휴양림과 함께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숲의 소중함과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하여 어린이산불진화대 체험 및 숲 체험교실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숲 사랑! 林자 사랑해', ‘시민 서명운동’을 펼치고 멀티미디어 장비 등을 이용하여 울창한 숲 지키기 실천 캠페인 활동과 홍보물도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양산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로부터 우리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림교육 재능기부를 통하여 처음 시작하는 초등학생들에게 많은 교육적 효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국민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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