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 뉴스 > 광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광주시 북구, 안전하고 훈훈한 설명절 보내기 종합대책 추진
26일부터 2월 22일까지 성묘객 교통대책 등 9개분야 중점 추진
기사입력  2015/01/26 [15:56]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가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맞춤형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6일 북구에 따르면 오는 2월 22일까지 1개월 동안 ▲귀성・성묘객 교통 대책 ▲지역물가 안정과 체불임금 해소 ▲재해・재난 안전사고 대책 ▲비상진료 대책 ▲연료수급과 가스 안전 관리 대책 ▲청결하고 쾌적한 명절보내기 ▲훈훈한 명절분위기 조성 ▲제증명 민원발급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9개 분야 주민편의 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또한,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생활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민원, 청소, 교통, 의료, 경제, 재난, 생활민원 등 7개 대책반 228명을 특별 편성해 연휴기간 야기되는 주민의 불편사항을 바로바로 해소할 방침이다.

 

아울러 기습적인 폭설에 대비해 주요간선도로, 이면도로, 경사지 등 취약구간에 대한 인력배치와 제설장비·자재 등을 사전점검하고 기상상황에 따른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그리고, 설 당일에는 시립묘지 및 국립 5·18민주묘지 등 성묘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교통대책상황실과 현장상황실을 운영하고 환경정화활동도 펼친다.

 

이 밖에도 설 명절 성수품 가격안정을 도모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당번약국을 지정·운영하는 한편 생활쓰레기 수거대책을 마련해 설 연휴기간 동안 주민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나갈 계획이다.
 

KJA뉴스통신/정명희 기자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