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해결사 역할 ‘톡톡’
생활 불편 NO! 언제나 부르면 OK!
기사입력  2023/03/16 [12:21]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 해결사 역할 ‘톡톡’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5일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가 관내 취약계층 주거 환경 개선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복지기동대원은 7명이며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해 옥상 안전난간 및 집 내부 안전 손잡이 등을 설치했다.

문덕면 염규옥 복지기동대장은 “우리 문덕면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독거노인분들의 주거 안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미애 문덕면장은 “어르신들이 기본적인 삶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귀한 일을 해주시는 복지기동대원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지속적인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주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문덕면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2019년 창단해 매년 집수리 봉사, 냉난방 점검과 위기가구 살피기 활동 등을 하고 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