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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정원에서 ‘시민정원사’양성 교육 실시
생활속 행복디자인, 28만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
기사입력  2015/01/26 [15:51] 최종편집    광주전남협회

순천시는 정원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나도 정원사’가 될 수 있는 시민정원사 기본 강좌를 운영하기 위해 오는 26일부터 2월 27까지 총 30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시민정원사 기본 강좌는 생태도시 순천의 천년곳간인 순천만정원에서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다.

 

이번 교육은 기존 가드닝 교육에 참여가 힘들었던 직장인도 신청할 수 있도록 야간강좌를 운영하고 정원의 역사 이해, 초화류․수목 가꾸기, 정원 디자인 등 여러 가지 이론 강의와 순천만정원 직접체험 등 현장실습이 병행된다.

 

교육기간은 4개월에 걸쳐 총 20개 강좌로 진행되며 수강료는 50,000원이다. 이론 강의는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순천만정원 컨퍼런스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체득한 이론을 바탕으로 총 5회에 걸쳐 현장실습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향후 순천시 정원문화를 이끌어 갈 시민정원사 양성을 바탕으로 시민의 생활 속에 정원 만들기 운동이 확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정원산업과(061-749-2781, 2783)로 문의하면 된다.

 

KJA뉴스통신/박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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