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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원, 동료 포크 뮤지션들과 남양주 유적 보전 자선공연
기사입력  2018/10/01 [14:12] 최종편집    허연희 기자
    강인원
[KJA뉴스통신] 〈비오는 날 수채화〉의 싱어송라이터 강인원이 오는 6일 오후 6시 30분 펜션 음악회를 연다.

강인원은 남양주시 어썸펜션 잔디마당에서 물골안 예술인협회, 수동면 노인회 주관으로 ‘물골안 유적 보전을 위한 포크&자선 음악회’를 펼친다.

남양주시 주민 및 관계자, 그리고 음악팬 100명을 초청하는 이번 공연은 〈거기 지금 누구인가〉의 김명상, 〈인형의 꿈〉의 일기예보 나들, 사랑과 평화의 안정현 등 동료 포크뮤지션들이 함께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개그맨 박생환이 MC를 맡고, 김익경 남양주 오케스트라 단장, 김경배 서도소리 국가 무형문화재 29호, 바리톤 송현상 등이 특별 출연한다.

산자수려하고 맑은 물이 굽이쳐 흘러 `물골안`이라 부르다가 1963년부터 신설 행정구역 수동면이 된 이곳은 문화 유적지가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강인원은 “자연경관과 음악이 조화를 이루는 잔디마당에서 매월 상설 공연을 열고, 대중음악을 통한 남양주시 문화 활성화에 적극 나설 생각”이라며 강한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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