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ACC 문화예술 콘텐츠, 광산에서 즐긴다
광산구-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업무협약
기사입력  2023/03/15 [14:54] 최종편집    오지훈 기자

▲ 광산구-ACC재단 업무 협약식


[KJA뉴스통신=오지훈 기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수준 높은 문화예술 공연을 광산구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15일 구청에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사장 김선옥, 이하 ACC재단)과 문화예술 콘텐츠 유통과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사업 프로그램과 광산구 문화시설 연계 운영 및 활용,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의 문화예술콘텐츠 유통 등 문화예술 저변 확대를 위한 상호 유기적 협력을 다짐했다.

광산구는 ACC재단과 연계해 문화 프로그램 운영과 더불어 문화시설을 활용하고, ACC재단은 전시, 공연, 미디어아트, 다큐, 필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광산구에 보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ACC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광산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광산구가 보유한 문화시설의 활용과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 확대, 더 나아가 ACC 문화예술 콘텐츠의 저변을 확대하는 세 가지 효과가 기대된다”며 “광주의 관문인 광산구가 광주의 명품 문화예술공연도 즐길 수 있는 거점으로 거듭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