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보성군, ‘농촌진흥사업 기술보급분야 대상농가 사전교육’ 실시
총 37억 9천만 원 투자 30개 분야 55개소 신기술 보급 사업추진
기사입력  2023/03/15 [12:08] 최종편집    김대연 기자

▲ 보성군, ‘농촌진흥사업 기술보급분야 대상농가 사전교육’ 실시


[KJA뉴스통신=김대연 기자] 보성군은 지난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기술 보급 분야 농촌 진흥 시범사업 대상 농가 사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보성군에서 추진되는 농촌진흥사업 시범사업은 총예산 37억 9천만 원을 투자해 총 30개 분야 55개소에서 추진된다.

이번 사전교육은 시범사업 추진에 앞서 사전에 필요한 교육을 통해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기획됐다.

읍․면 농민상담소장을 포함한 기술 보급 분야 시범사업 대표 농가 등 총 54명이 참석했다. ‘2023년 농촌진흥사업 시행지침 및 실행계획’에 따른 시범요인 및 실천 안내 교육, 보조금 집행, 정산 절차 등을 중점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보성군은 단계별로 연시회, 평가회 등을 열고 시범사업장을 농업인의 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특히 고소득 특화작물의 육성과 농업경영비 절감 기술을 집중 전수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범사업 성공 모델 육성을 위해서는 농업기술센터의 밀착 기술 지도와 시범 농가의 선구자적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 보급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광고
ⓒ KJA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스북 카카오톡 카카오톡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